오늘 같은 날, 이 말씀

숨 가쁜 소란 속에서 길을 잃은 날에

후대하시는 품으로

내 영혼아 네 평안함에 돌아갈지어다 여호와께서 너를 후대하심이로다

시편 116:7 · 개역한글 ·

마음이 쉬지 못하고 이리저리 쫓길 때가 있지요. 불안이 커지면 평온하던 일상마저 쉽게 버겁게 느껴지곤 해요.

시인은 두려움 속에서 오히려 자신의 영혼을 향해 평안함에 돌아가라고 외칩니다. 하나님이 자신을 후대하심을 신뢰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돌아갈 안전한 곳은 이미 마련되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밀려드는 걱정보다 훨씬 더 넉넉한 은혜로 우리를 채워 주십니다.

그분은 분주히 헤매던 나를 아무런 조건 없이 맞아주세요. 지금 내 영혼을 흔드는 소란을 멈추고, 나를 후대하시는 하나님의 평안함 속에 가만히 기대어보면 어떨까요?

기도하나님, 분주한 소음에 밀려 흔들리던 마음을 멈추고 주님의 품으로 돌아갑니다. 오늘 저를 후대하시는 그 평안함 속에 머물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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