쉴 새 없이 마음이 바쁜 날에
하나님이 하실 일
이르시기를 너희는 가만히 있어 내가 하나님 됨을 알찌어다 내가 열방과 세계 중에서 높임을 받으리라 하시도다
시편 46:10 · 개역한글 ·
쉴 새 없이 울리는 알림과 계획들로 아침부터 마음이 바쁘게 움직여요. 해야 할 일들의 목록이 생각을 먼저 앞질러 달려가지요.
시편의 시인은 열방이 흔들리는 소란 속에서 들려오는 음성을 기록합니다. 하나님께서는 그 소용돌이 한가운데서 가만히 있으라고 말씀하십니다. 내가 하나님 됨을 알찌어다 하시는 선언은 우리가 쥔 힘을 빼라는 뜻입니다.
모든 결과를 내가 책임지려 할 때 분주함은 불안이 됩니다. 스스로 일의 주인이 되려는 애씀을 잠시 멈추고 그분의 다스리심을 신뢰해 봅니다.
오늘 하루, 잠시 손을 멈추고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을 인정해 보세요. 내가 다 해결하지 않아도 충분해요.
기도주님, 제 힘으로 모든 상황을 통제하려던 분주한 마음을 내려놓습니다. 오늘 제 삶의 주인은 오직 하나님 한 분이심을 고백하며 가만히 신뢰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