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같은 날, 이 말씀

내일의 일들이 아득하게 두려울 때

두려움 너머의 이름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이제 말씀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조성하신 자가 이제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이사야 43:1 · 개역한글 ·

앞날의 불투명한 그림자가 몰려올 때면 마음에 두려움이 가득 차오르지요. 잘 해내야 한다는 부담감이 우리를 짓누르곤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두려움을 완벽히 극복해야 안심하시는 분이 아닙니다. 우리의 능력이나 상황이 단단해질 때까지 기다려 주시는 것도 아닙니다.

그분은 여전히 불안해하는 우리를 향해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고 선언하십니다. 이 소유의 선포는 우리 인생을 끝까지 책임지시겠다는 약속입니다.

이미 하나님의 소유이기에 오늘 마주한 두려움은 더 이상 혼자만의 몫이 아니에요. 나를 지으신 그분의 손길을 신뢰하며, 오늘 하루의 걸음을 조금 더 가볍게 떼어보면 어떨까요?

기도하나님, 두려움이 제 마음을 채울 때마다 저를 지명하여 부르신 그 음성을 기억하게 하소서. 온전히 주님의 소유로서 오늘을 걷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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